재테크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는 재테크의 달인입니다. 오늘은 걷기만 하면 돈이 되는 만보기 어플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뭐 이런 것까지 해야 하나 싶을 수도 있지만 막상 해보고 결과물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만보기 어플 인트로
먼저 만보기 어플은 광고 앱(APP)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이 만보기 어플로 회사는 광고수익을, 광고주는 광고 효과를, 사용자는 수익도 얻고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사용자가 제일 이득인 것이죠.
그러면 얼마나 돈이 되느냐? 실제 제가 사용을 해 본 결과(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샘플 부족) 대략 14,000원에서 16,000원 정도 됩니다. 한달에 말이죠. 적은가요? 1년이면 대략 18만원입니다!!
여기에 운동(대략 하루 1만보 목표)도 되고, 건강해지면 병원비도 줄일 수 있고, 쓸모없는 보험하나 해지할 수 있고, 그 돈으로 배당주를 사서 배당을 받으면…. 연금입니다.(참고 주택연금 이해하기) 이래도 안하실 건가요?
아래 소개해드리는 모든 만보기 어플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해서는 너무 아깝습니다. 어차피 1만보 걸음에 효과는 4배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
그럼 본격적으로 만보기 어플 BEST 4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보기 앱으로 가능한 토스
토스는 정말 별의별 기능이 다 있는 금융앱인데요, 여기에 만보기 어플도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워낙에 많은 기능때문에).
혜택 부분에 보면 만보기가 있고, 걸음수 만큼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일 최대 100원까지 매일 적립되는데요, 친구들까지 같이 하는 기능이 있어서 모두 활용하면 한달에 3,000원까지 가능합니다.
꼭 친구들까지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왠만하면 토스 사용안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만보기 어플의 원조! 캐시워크
정말 유명하죠. 예전만큼 선풍적인 인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고 계십니다. 광고도 많고, 상업성이 조금은 거슬리기는 하지만 꽤 괜찮은 만보기 수익 앱입니다.
100걸음 마다 1캐시(1원)이고, 일 최대 100캐시입니다. 꼭 당일에 수거를 해야 합니다.(누르다 보면 광고가 뜨는게 조금 그렇습니다)
현금화보다는 커피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이런 쪽으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보험상품과 연계한 애니핏
보험사에서 나온 만보기 어플입니다. 이걸 보고 와 정말 굿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험계약자들이 많이 걸으면 건강해지고 그러면 보험료로 나가는 비용도 줄어드니까 서로서로 윈윈.
삼성화재 보험 가입자분들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출석체크도 잇고, 이벤트 등도 있어서 나름 괜찮습니다. 애니핏은 포인트 몰에서 교환을 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보험사들도 이런 방식을 모두 채택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닐리리만보
조금은 신상 앱입니다. 신한금융그룹에서 나왔고, 월 15회 이상 1만보 달성을 하면 5천원 캐시백입니다. 15회 달성이 중요합니다. 아마 모든 만보기 어플 중에서 제일 가성비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신한 딥에코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하고 전월 30만원을 사용해야 하죠. 이것 말고도 오렌지라이프생명 보험으로 보험료 캐시백도 있습니다.
이런 조건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가서 사용법을 더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이밖에도 하나멤버스나 기타 어플들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걷기만 하면 돈이 되는 만보기 어플(앱)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하루 1만보 정도면 걸으시면 정말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돈도 생기니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꼭 설치를 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