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코로나와 함께 독감이 유행인데요.
특히 a형 독감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코로나처럼 독감도 진단키트가 있는데, 이 진단키트로 독감임이 확인이 되면 타미플루 처방이 바로 나오는데요.
이전에 타미플루 부작용 관련이야기가 많이 돌았던터라 이를 먹어도 혹은 아이들에게 먹여도 괜찮은지 걱정이 됩니다.
어떤 약이든 부작용은 없을수 없는데요.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부작용을 겪는것은 아니랍니다.
독감에 걸리셨다면 병원에 가시는 것이 우선일텐데요. 병원에 가서 독감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처방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갈때에는 미리 실손보험 등을 챙겨두는 것도 필요한 사항입니다.
아직도 실손보험, 종합보험 등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챙겨두셔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Contents
독감에 타미플루는 왜 처방할까?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있으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감기와 독감이 똑같은 바이러스라고 생각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기와 독감의 바이러스는 다른데요. 그렇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대증요법으로만으로는 쉽게 낫지 않습니다.
독감의 치료는 대증요법과 함께 항바이러스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항바이러스제는 바로 타미플루를 말하는 것으로 독감 진단후 48시간 내에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타미플루 부작용 하나. 구토
타미플루를 먹었을때 가장 흔한 부작용의 하나로는 바로 구토증상입니다. 이는 음식물과 함께 복용하면 그 빈도를 줄일 수 있는데요.
약을 먹은후 30분이 지나지 않았는데 바로 구토를 하게 되면 약이 흡수가 되지 않았으므로 바로 다시 약을 먹습니다.
그러나 30분이 지났을때 구토를 하게 된다면 약이 어느정도 흡수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복용은 하지 않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둘. 설사
두번째 부작용으로는 설사인데요. 설사의 경우는 아이의 경우 몸에 맞지 않은 항생제를 먹었을 경우에도 나타나는 등 흔한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사를 너무 심하게 한다면 병원에 가셔서 유산균을 처방을 받으신다거나 하는 등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셋. 정신이상 반응
이 증상으로 인해서 예전에 문제가 됬었던 부분인데요. 청소년의 경우에는 환각과 같은 이상한 반응이 간혹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미플루를 먹인후에는 부모가 혹은 보호자가 세심하게 관찰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넷. 그외 증상
그 외의 증상으로는 바로 어지러움이나 전신에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흔하지는 않지만 올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독감은 대면진료를 받는것이 원칙입니다. 그렇기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료와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으나, 대증치료만을 하게 된다면 비대면 진료어플도 유용합니다.
그런 어플로는 굿닥, 메디팡팡, 엠디톡 등이 있으며 코로나 이후로 비대면진료어플이 활성화 되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독감을 이겨낼 수 있는 식품
생강
생강은 독감 뿐만 아니라 여러 감기 바이러스 등을 없앨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식품입니다. 그것은 바로 생강안의 성분 ‘진저롤’이라는 성분 덕분인데요.
이 성분은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인 COX-2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좋다고 너무 많이 먹을 경우에는 위액이 과하게 분비가 되어 위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량 먹어야 하며, 특히 위가 약하신 분들이라면 익혀서 먹는 것이 좋으며 생강차로 드시는 것이 간편할 수 있습니다.
굴
굴의 경우는 아연이 풍부합니다. 아연이 풍부한 음식은 쇠고기도 있는데요. 이렇게 아연은 독감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 연구결과에서 독감증상이 나타난 후에 24시간 안에 아연을 섭취하게 되면 증상이 완화되며, 독감백신을 맞은 후 아연을 투여하면 항체가 더 상승한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아연은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안되므로 영양제보다는 굴이나 소고기와 같은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등 결론
a형독감 경험담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도 유치원에서 독감이 돌아서 a형 독감에 최근 걸렸다가 회복한적이 있습니다.
유치원에서 독감환자가 나왔다는 것을 알았기때문에 아이가 열이 나자 바로 병원에 가서 독감검사를 했는데요.
진단키트를 통해 독감임을 알게 되었고 바로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5일동안 먹였습니다. 이렇게 바로 타미플루를 먹여서 그런지 증상은 심하지 않았고, 열도 많이 오르지 않았는데요.
증상도 콧물 조금에 미열정도로만 끝났습니다. 이렇듯 독감의 진단을 바로 받아 타미플루를 제때에 처방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복용하는것을 싫어하신다면 요즘에는 수액으로 맞춰주는 독감치료제도 있으니 이를 문의해보셔도 좋습니다.
병원에 가실때에는 반드시 실손보험을 챙기시는 것이 좋은데요. 독감검사는 비급여이나 독감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을때는 보험사에 따라서 보상을 해주는 경우도 많기에 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늦게 가입할수록 소비자의 혜택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꼭 하루빨리 실손보험 등을 들어놓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타미플루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