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초기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 글을 풀고자 합니다. 파상풍은 많은 분들이 예방접종으로 예방을 하고 있기에 주변에 많지 않은 상황인데요.
파상풍이라는 것은 보통 녹슨 못에 찔리면 생긴다하지만, 그외에도 여러가지 찰과상 등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한 상처에 파상풍균이 침투하게 되고 그 독소가 신경계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인데요.
주변에서 쉽게 볼수는 없으나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서 실손보험청구까지 하셨던 분들이 있다고 하니, 만만하게 볼 증상은 아닙니다.
실손보험을 가입하시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미리 여러가지 상품을 비교해보셔서 가입해두시면 여러방면으로 유용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ontents
파상풍 초기증상 및 원인 대처법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이라면 보통 초기에는 상처 주위에 근육이 수축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이 만약에 심해진다면, 그 주위 뿐만 아니라 목이나 턱, 얼굴까지도 근육수축이 일어나는데요.
또한 통증과 함께 미열이 발생되기도 하며, 근육의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방광쪽으로까지 파상풍의 신경이 방해되었을때는 방광 괄약근의 경직으로 인해 배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파상풍 원인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파상풍의 원인은 바로 파상풍균에 의한 것입니다. 피부 또는 점막 등에 상처가 있을때 상처를 통해 이 균이 침투하는것인데요.
신생아의 경우에 파상풍의 위험이 있을수도 있는데, 이경우에는 태어날 경우 소독 멸균이 제대로 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자르는 경우 나타난다고 합니다.
파상풍 대처법
예방접종
아이를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파상풍 예방접종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적절한 시기에 예방주사를 맞는것을 통해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초접종의 경우에는 생후 2개월부터 맞으며 2달을 간격으로 해서 총 3회정도 맞는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18개월이 되었을때 그리고 만5세가 되었을때 추가접종을 하는것도 권고한다고 합니다.
빠르게 대처하기
만약에 파상풍이 염려되는 상황이라면, 상처를 빠르게 소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생리식염수나 알콜을 이용해서 소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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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처치를 한후에도 파상풍이 염려가 되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병원에 빨리 내원하셔서 후속처치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원격으로도 진료를 받는 시대이나 파상풍과 같은 경우에는 직접 의사가 상처를 보고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원격진료 보다는 대면진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원격진료가 필요한 상황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비대면 진료 원격진료어플 또한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어플로는 닥터아이, 닥터나우, 올라케어 등이 있습니다.
파상풍 잠복기
파상풍에는 다른 기타 질병등과 마찬가지로 잠복기가 있는데요. 이는 짧게는 3일 그리고 길게는 3주 즉 21일까지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2주이내에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쉽게 안일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증상이 염려되신다면 꼭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파상풍 초기증상 결론
파상풍 초기증상 관련 경험담
저의 경우에는 파상풍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파상풍이 염려되었던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집밖에다가 보관해놓았었는데, 빗물 등으로 인해 자전거의 바퀴쪽이 녹이 슬어서 자전거를 다시 타보려다가 상처가 생긴적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바로 생리식염수를 꺼내서 상처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에 알코올로 소독을 했었는데요. 다행히 심한 상처가 아니어서 병원까지 갈 필요는 없었답니다.
그러나 혹시 위와 같이 저와 같은 방법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처가 나아지는 것 같지 않다면, 혹은 그 증상이 심하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글을 마치기에 앞서서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실손보험, 종합보험 등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시고 계시는데요.
준비하고 있지 않다가 병원비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보았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미리미리 실손보험 등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파상풍 초기증상 및 대처법 등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