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백태 원인 및 제거방법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백태가 끼게 되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 아니라 사람들과 대화함에 있어서 혹시 상대방이 불편하지는 않을지 혹은 냄새는 나지 않을까 고민이 되는데요.
혀 백태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는 증상으로 제 주변에도 이 증상때문에 걱정하며 여러가지 방법으로 고민을 하셨던 분이 계시며, 가까이서 속사정과 어떻게 하여 극복했는지 등을 잘 알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이 이런 혀 백태 증상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지금부터 혀 백태 원인 및 혀 백태 제거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혀 백태가 보이는 것이 작은 증상이라고 해서 병원에 가지를 않거나 보험처리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지 않는다면, 그런것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요즘에는 비싼값을 내지 않고도 보험을 유지할수 있는 좋은 상품들이 있으니, 반드시 여러개의 상품을 잘 비교하신 후에 보험을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Contents
혀 백태 원인
혀 백태 나타나는 이유
혀가 하얗게 보이거나 심지어는 누렇게까지 보이는 이 증상은 매우 심한 경우라면 혀가 갈라져 있기까지 하는 등 아주 심각한 상황으로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원인을 알고, 하루 빨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혀 백태 원인은 무엇일까요?
혀 백태 원인 하나. 입안에 있는 음식물과 세균
제일 먼저는 입안에 있는 음식과 세균들이 혀의 오돌토돌한 돌기에 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보이는 백태가 생기며 또한 구취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혀 백태 원인 둘. 구강건조증
두번째 이유로는 바로 구강건조증인데요. 입안의 침은 입안 정화작용에 매우 중요한것으로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용하는 치약의 합성계면활성제라는 성분으로 인해서 입안이 건조하게 되고, 그리하여 구강건조증으로 인해 혀 백태가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조치를 하였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며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혹시 다른 질환에 의한것은 아닌지 서둘러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혹시 너무 바쁘셔서 병원을 갈수 없을지라도 요즘은 원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니 이것을 적극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도 얼마전 코로나로 인해 전화로 원격진료를 받은적이 있는데요. 비대면 진료 어플로는 굿닥, 모비닥, 텔레메디, 보이닥 등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진료받으시길 바랍니다.
혀 백태 제거방법 및 예방법
혀 백태 제거 방법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 뿐만 아니라 구취 등으로 인해서 나에게도 매우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 백태 그럼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요?
하나. 칫솔과 치약바꾸기
위에서 말씀드린 원인으로 계면활성제라는 성분으로 인해서 구강건조증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백태 그리고 구취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바로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은 치약으로 바꾸는 것과 미세모 칫솔을 함께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구강내 백태를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상시의 잇몸의 건강 또한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입니다.
둘. 혀 클리너 사용하기
혀에 음식물과 세균이 껴있기 때문에 백태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혀 클리너를 꾸준히 자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루 세번 양치를 하실때 칫솔질만 하지 않고 혀클리너로 혀를 씻는것 또한 함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셋. 가글 사용하기
가글을 사용하는 것도 혀 백태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것은 알콜 성분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하는것은 오히려 구강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글의 제품은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가글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혀 백태 예방법
백태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제거법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평소에 입안의 건강에 신경을 쓰며, 청결을 유지하는 것과 동시에 내 몸의 면역력을 평소에 길러놓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나친 음주나 흡연을 피하는 것이 백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혀 백태 원인 관련 결론
혀 백태 원인 증상 경험담
제 지인의 경우에는 혀 백태 원인이 바로 스트레스와 구강건조였습니다.
평소에 직장생활로 인해서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고 있었으며, 점심시간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서 평소에 양치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것이 이유였습니다.
이 분의 경우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점심시간을 적극 나만의 휴식시간으로 확보했으며, 이와 함께 양치시간도 확보하여 구강위생을 철저하게 하며 구강건조증을 극복하였습니다.
양치할때는 반드시 입안을 잘 헹구고,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은 치약을 골라서 사용하였으며, 혹여 양치를 할 수 없다면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은 가글로 입안을 헹구었습니다.
이를 반복하자 구강건조증이 사라졌고, 혀 백태 증상도 점점 나아져 지금은 완전히 보이지 않고 구취에서도 해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이러한 증상들이 2주정도 위의 방법으로 했음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셔서 다른 질환으로 인한 증상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에 여러가지 건강의 적신호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본인의 실손보험이나 종합보험, 건강보험등을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질환이라는 것은 예기치 않게 찾아오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분이 제일 현명한것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