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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배우 김우빈이 사비로 직접 산 향수를 팬에게 선물한 영상이 10월 초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선물한 제품은 김우빈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의 미르토 디 파나레아였다.
그럼 본격적으로 김우빈 향수에 대해 알아보겠다.
김우빈 향수 사연, 팬사인회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9월 열린 팬사인회에서 한 팬이 김우빈에게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우빈은 매니저에게 자신이 쓰던 향수를 가져오라고 했고, 현장에서 그 향수를 팬에게 건넸다.
당시 모습이 영상으로 퍼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일명 김우빈 향수라는 말까지 생겼다.
김우빈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촬영 중에도 같은 향수를 뿌렸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비인두암 투병을 이겨내고 복귀한 뒤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말 tvN 새 토일드라마 기프트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신민아와 결혼식 당일에 3억 원을 기부한 사실도 알려진 바 있다.
1년 뒤 이어진 팬 선물, 트렁크 속 쇼핑백
2026년 10월 6일 김우빈의 오랜 팬이 SNS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김우빈은 일정을 마친 뒤 차량 트렁크에서 쇼핑백을 꺼내 팬에게 건넸다.
그는 누나 덕분에 광고도 찍게 돼서 고마워서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언제 만날지 몰라 선물들을 차에 계속 싣고 다녔고, 한 사람만 받으면 다른 팬이 서운할 수 있어 여러 개를 미리 사뒀다고 전했다.
선물은 협찬 제품이 아니라 자신이 매장에서 직접 사비로 산 것이라고 밝혀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사연이 특별한 점은 지난해 팬사인회의 대화가 실제 광고 모델 발탁으로 이어졌다는 점이다.
팬이 추천한 향수가 김우빈 향수로 화제를 모았고, 김우빈은 결국 해당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김우빈은 자신의 행운이 팬과의 만남 덕분이라고 여겼고, 고마움을 직접 전하고 싶어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쿠아 디 파르마 미르토 디 파나레아 향 구성

미르토 디 파나레아는 아쿠아 디 파르마 블루 메디테라네오 컬렉션의 향수로, 2008년 출시됐다.
파나레아 섬의 미르토에서 영감을 받은 지중해 느낌의 시트러스 향이 특징이다.
| 구분 | 구성 |
| 탑노트 | 미르토, 레몬, 베르가못, 바질 |
| 미들노트 | 씨 노트, 자스민, 로즈 |
| 베이스노트 | 주니퍼, 시더, 앰버 |
처음에는 레몬과 베르가못의 상큼함이 퍼지고, 이어 씨 노트와 플로럴이 섞이며, 마무리에는 우디하면서 포근한 잔향이 남는다.
무겁지 않은 향이라 남녀 모두 데일리 향수로 무난하다는 평이 많다.
강렬한 향보다 은은한 향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특히 잘 맞는 편이다.
해외 유명 향수 커뮤니티에서는 평균 평점 4점대를 기록할 만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레몬과 바질의 조합이 시원하고, 청량하면서도 고급 비누향 같아 깔끔하다는 후기가 많다.
세븐틴 정한과 TWS 도훈도 이 향을 즐겨 쓴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우빈 외에도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가격 및 구매처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우빈이 사비로 산 제품은 십만 원 중반대 가격대로 전해졌다.
온라인에서는 공식 백화점 채널과 해외 직구 채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량은 30ml, 75ml, 100ml, 150ml 등 다양하게 출시돼 있어 용도별로 선택할 수 있다.
오 드 뚜왈렛 농도라 가격 부담이 덜한 30ml부터 시작해도 좋다.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30ml가 적당하고, 데일리로 자주 쓴다면 100ml 이상을 고르는 편이 합리적이다.
향수 외에 핸드앤바디로션, 디퓨저, 차량용 디퓨저 카트리지 등 같은 향의 라인업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지속력과 사용법

오 드 뚜왈렛 농도라 지속력은 3시간에서 4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다.
향이 가벼운 편이라 외출 전에 뿌렸다가 중간에 한 번 더 뿌려주는 방식이 좋다.
최근에는 지속력과 확산력이 강화된 리저바 에디션도 출시돼 선택지가 넓어졌다.
사용법은 분사형으로, 맥박이 뛰는 귀 뒤와 손목 등에 적당량을 분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향이 강한 편이 아니라 여러 번 나눠 뿌려도 부담스럽지 않다.
여름뿐 아니라 봄과 가을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평이 있다.
요약정리
| 항목 | 내용 |
| 브랜드 | 아쿠아 디 파르마 |
| 제품 | 미르토 디 파나레아 |
| 컬렉션 | 블루 메디테라네오 |
| 출시 | 2008년 |
| 농도 | 오 드 뚜왈렛 |
| 향 특징 | 시트러스 계열, 지중해 느낌 |
| 지속력 |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
| 사연 | 2025년 9월 팬사인회에서 시작 |
| 모델 발탁 | 팬사인회 인연이 화제가 된 뒤 광고 모델로 발탁 |
| 최근 소식 | 2026년 10월 김우빈 사비 선물 영상으로 다시 화제 |
| 라인업 | 향수 외 핸드앤바디로션, 디퓨저, 차량용 디퓨저 등 |
결론
김우빈 향수는 팬사인회의 작은 사연에서 시작돼 브랜드 모델 발탁으로 이어진 드문 사례로 남게 됐다.
한 가지 제품에 얽힌 인연이 길게 이어졌다는 점이 인상 깊다. 앞으로 김우빈이 선보일 향수 관련 활동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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