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 운용전략 분배금 세금 시세 전망

Kodex 미국FANG플러스(H) 분석 포스팅을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던 ETF였습니다.

지금은 채권형 ETF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지만 조만간 또다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을만한 ETF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직접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Kodex 미국FANG플러스(H)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래를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Contents

Kodex 미국FANG플러스(H) 운용전략

해외주식형 ETF이고 업종별 ETF입니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에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세금이 있기에 ISA계좌로도 운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의 대표 기술주에 투자합니다. 메타,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는 약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인데요.

추종지수는 NYSE FANG+TM 지수로 미국에 상장된 보통주 및 ADR 중 거래 유동성이 풍부한 기술 및 기술관련 성장주식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은 미국 시장에 상장되어 달러표시로 거래되는 외국기업의 주식예탁증서이죠.

시가총액 50억 달러 이상, 최근 6개월 일평균거래량 5천만 달러 이상 기업 중 ICE Data Indicies에서 선정하는 기술 혁신을 통해 고성장이 기대되는 기술, 인터넷, 미디어 관련 기업 최소 10종목 이상으로 구성된 동일가중지수입니다.

사실상 미국 나스닥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를 하는 ETF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환헤지 상품입니다. 지금처럼 환율변동이 큰 시기에는 적합하나, 환율이 안정되면 다소 환차익에서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구글, 엔비디아, 스노우플레이크,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AMD,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 테슬라에 집중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분배금은 현재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규정상 분배재원 존재시 분배한다고 되어 있는데 빅테크 기업들이 원래 배당이 없기에 사실상 분배금은 준다고 해도 기대를 안하시는 편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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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형 ETF이기에 양도차익의 15.4%가 배당소득세로 원천징수됩니다. 해외상장 ETF의 경우 22%의 세율이 있기에 그래도 세금 측면에서는 유리합니다.

분배금도 지급한다면 15.4%가 원천징수됩니다.

총 보수는 0.45%입니다. 조금은 비싼 편이죠. 지정참가회사 : 0.020%, 집합투자 : 0.390%, 신탁 : 0.020%, 일반사무 : 0.020%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금은 당연히 ISA계좌로 아끼실 수가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상 나스닥100과 방향은 같게 움직일 겁니다. 그러나 상위종목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변동성은 더 큽니다.

장기적으로 본다면 더 높은 수익률도 가능하나 단기간의 그 변동성들을 견뎌야 합니다.

또한 환헤지 상품이기에 환차익이나 환차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언헷지를 선호하지만 변동성을 줄인다는 측면에서는 환헤지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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