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CD금리액티브 분석 포스팅을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파킹형 ETF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예수금에 작은 수익이라도 더 보려는 수요가 많은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특히 TIGER 버전으로 이미 있는 ETF이지만 KODEX 버전은 어떤지 더 궁금해집니다.
제가 직접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Kodex CD금리액티브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아래를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Contents
Kodex CD금리액티브 운용전략
개요
국내 채권형 ETF이고 퇴지연금과 개인연금에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CD금리를 추종하기에 시세차익을 바라는 ETF는 아닙니다.
상장은 2023년 6월 8일에 하였으며, 현재 시총은 약 3,900억원 정도입니다. 자산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입니다.
운용전략
CD 91일몰 금리만큼 매일 이자수익이 시세에 반영되는 현금 관리용 ETF입니다. 이미 TIGER ETF로 나와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
투자 대기자금, 안정성이 중요한 자금 등에 대해 금액 제한 없이 매력적인 CD 91일물 금리 수준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인데요.
마이너스 금리나 투자 대상의 크레딧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한 꾸준한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기초지수는 KAP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지수로 금융투자협회가 16시에 발표하는 CD 91일 최종호가수익률을 연 365일 기준 복리로 지수화하여 산출하는 지수입니다.
포스팅 작성시점 금리는 3.75%이고 아래로 가시면 매일매일 고시하는 CD금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상 매일 나오는 이자가 시세에 반영되기에 하루에 0.01% 정도 오르게 됩니다. 매수를 하시고, 하루치 수익률을 보시고, 자금이 필요할때 빼시면 됩니다.
구성종목
구성종목은 CD금리를 추종하기 위해 다양한 채권과 스왑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Kodex CD금리액티브 분배금
분배금
분배금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받은 이자가 시세에 매일매일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Kodex CD금리액티브 세금 및 수수료
세금
세금은 매매차익에 15.4%가 부과됩니다. 분배금은 없으니 매수하고 매도할때 차익의 15.4%만큼 빠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수료
총 보수는 0.02%입니다. TIGER ETF의 경우 0.03%이죠. 수수료면에서 더 메리트가 있습니다.
세금은 당연히 ISA계좌로 아끼실 수가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수수료, 세금 아끼는 ISA 계좌 분석 포스팅 보러가기
Kodex CD금리액티브 시세 전망
시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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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전망이라고 할 것도 없이 매일매일의 CD금리를 추종합니다. 현재는 기준금리가 오른 상황이고 동결이 계속 되고 있기에 3% 후반대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문제는 현재 금리 인하의 컨센서스가 대세인 상황인지라 사실상 금리가 떨어질 일만 남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다만 해당 ETF는 시세차익보다는 남은 예수금이나 투자금을 잠깐 맡겨놓는 용도이기에 수익률이 떨어진다고 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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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CD금리액티브 요약 정리
- CD금리 추종형 국내 ETF
- 현재 기준 수익률 약 3.75% 수준
- 매일매일 이자가 시세에 반영
- 분배금은 없고 매매차익의 15.4% 세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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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CD금리액티브 결론
이상으로 Kodex CD금리액티브 ETF 운용전략 분배금 세금 수수료 시세 전망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TIGER ETF와의 차이는 사실상 수수료 0.01% 차이 정도이고, 그냥 거래량이 많아서 호가 스프레드가 더 촘촘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KODEX는 1주에 100만원, TIGER는 5만원입니다. 본인의 자금에 따라서 선택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당연히 현재는 출시가 더 오래전에 된 TIGER버전의 거래량이 더 많습니다(1주당 가격도 더 낮기에).
해당 ETF를 이해하시는데 적게 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좋은 투자를 하시어 원하시는 목표를 꼭 이루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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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CD금리액티브 자주 묻는 질문 FAQ
이자수익이 CD 91일물 금리만큼 매일 쌓이는 현금 관리용 ETF입니다. CD금리를 매일매일 추종합니다.
매매차익의 15.4%가 세금으로 부과됩니다.
분배금은 지급하지 않고 매일매일 시세에 반영됩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수익률이 떨어지고, 반대의 경우 수익률이 올라갑니다. 현금 보관용 파킹 ETF라서 시세차익 전망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 위 글의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하여 정리한 자료입니다. 해당 ETF, 주식에 대한 매수, 매도의 권유,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오로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